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우리나라의 개인택시 시세는 수요와 공급의 영향으로, 또 시장 형성과 정부 정책 등으로 가격이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개인택시는 지역별로 각각 다르고 같은 지역이라 해도 연식과 운행거리, 차종과 연관 지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으로 인천지역의 개인택시 번호 값이 1억 원을 돌파했다는데 전반적인 추세로 수도권은 가격이 점차적으로 오르고 있다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인구가 서울 수도권에 많이 있고 이용자가 많다 보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9월 초 기준 인천광역시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 = 1억 200만 원

    300만 명 인구가 분포되어 있는 인천은 정말 광범위한 지역이며 송도, 청라, 영종 등과 함께 관광하는 인구들도 많아서 지방과는 확연히 다른 활성화 지역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아는 사실이고 계속되는 인천의 발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항이나 인천공항으로 인해 제조, 물류 등 일자리 증가가 한몫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 9,500만 원

    부산 9,000만 원

    대구 4,800만 원

    대전 10,800만 원

    광주 11,800만 원

    울산 9,700만 원

    수원 15,000만 원

    부천 9,800만 원

    고양 15,000만 원

    안산 17,000만 원

    용인 16,000만 원

    광주 21,000만 원(경기도)

    화성 20,000만 원

    평택 19,000만 원

    파주 19,000만 원

    광명 6,200만 원

     

    경기도 수도권의 면허 시세는 서울의 1.5배 ~2배가량 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개인택시는 지역별로 가격 차이가 있는데 나름대로 개인들의 성향에 따라 편하게 영업하고 살고 있는 고향에서 자유롭게 운행을 하고 쉴 때 편히 쉬는 것 때문에 움직이는 자영업이라 얼마만큼 탄력적으로 운행을 하고 자기 시간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사느냐에 따라 관점이 다를 거 같습니다

     

    너무 돈에 얽매이면 삶이 고통이 될 수도 있고, 그렇다고 팽팽 놀면 수입은 줄을 것이고 적당히 적당히 그러면서 열심히 세상을 슬기롭게 잘 살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되지 않을까요?

    항상 안전 운행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개인택시시세표.xlsx
    0.01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