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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연일 계속 뉴스에서는 말하고 있으며 정말 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 하면서 실제적으로 서민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과연 이 상황이 어디까지 이어지고 계속 갈 것인가가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자주 나오는 부동산 뉴스에서는 아파트 하락 거래가 10년 만에 최고에 이르렀고,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계속 하락으로 30%까지 빠졌다고 나오고 집값 폭락, 잠못드는 영끌족, 자영업자 파산 신기록 등등 너무도 많은 안 좋은 뉴스들만 매일같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떨어져도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오늘자 뉴스보도에서는 집값이 빠른 속도로, 무료 반년 만에 6억이 하락한 서울 잠실의 아파트 단지 얘기인데요 지난주에 이 아파트 84제곱미터의 집이 20억 5천만 원에 거래가 되었는데 이는 3월에 26억이었으니 대략 5~6억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매수 문의가 많지는 않고 매수하려는 사람은 관망하는  정도입니다. 매수세에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더 많이 떨어질 걸로 보고 지금의 급매물은 급매물이 아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기 아파트 값은 15주 연속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특ㅎ시 최근 5주   동안 낙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금리인상의 변수는 기준금리가 1% 포인트 오르면 서울 집값은 2.1%이고 수도권 전체는 1.7%의 집값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에 이미 2% 포인트가 올라와 있고 연말까지 추가로 0.5~1% 정도 인상이 예고가 되어있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계속 관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값도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어서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을 사야하는 타이밍은 언제일까?

    전문가의 말은 이전에 형성된 시세에서 20~30% 정도는 떨어져야 적당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판단에서 대기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경향입니다.

    집값이 1년 전에는 그렇게 무섭게 오르고 살 수도 없을 만큼 매물이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의 시점에서는 정말 더 무섭게 떨어지고 또 떨어지며 사려는 사람이 아예 없다는 비참한 현실에 도대체 집값은 언제까지 더 떨어질 것인가가 의문이며 그동안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한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견뎌내는가에 대한 고민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은 지금쯤 집을 사야한다고 말하는 사람과, 더 떨어지니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 양편의 사람들의 말중에서 어떤 판단이 오른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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