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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인하 요구권

     

    가끔 은행에서 문자가 오는데요 대출을 해서 은행권 돈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은행에서는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내용을 문자로 보내곤 하는데  너무 많고 긴 글들이 빽빽하게 적혀 있으나 내용은 잘 모르겠고 또 은행에서 나한테 정말 도움을 줄지 의문이 들고, 실제로 몇 년 전에 이런 내용으로 요구를 해봤는데 별로 반응이 없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최초에 은행에서 돈을 빌렸을 때 보다

    신용이 좋아졌거나, 취업이나 승진, 재산 증가  재무상태 등등의 최초 대출을 했을 때보다 상황이 더 좋아졌다고 판단이 되면 은행에 서류를 넣고 요구를 하면 은행에서 판단을 하고 결정해서 대출금리를 낮게 책정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개선과 확대를 해서 나아가고 있으나 크게 나아지는 것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달부터 은행별로 운영실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될지는 의문이고 실제로 너무 많이 올라버린 금리를 대출자들에게 부담을 완화가 될 수 있는지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은행에 방문을 했을 때 영업정 창구 앞에 크게 잘 보이게 금리인하 요구에 대한 포스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 서민들은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버린 대출금리로 인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이자를 낮춰볼까 많은 노력을 해보고 또 이러한 금리인하 요구를 해서 줄여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대출자가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 모두 다 신청을 한다고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절차와 구비 서류도 다 갖춰야 하고 또 신청을 했다해도 은행 심사를 통해 적용 여부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상태가 호전되면 반영되는

    이 인하권은 소득이 증가한 것도 중요하지만 은행자체 시스템에 의한 실적도 많이 적용을 하게 됩니다. 

    실제 은행에서 실행한  수용률은 많이 저조한 편이고 지난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에 접수된 금리요구권은 882,000여 건 접수를 하였다고 하며 접수 건수는 엄청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정작 수용률은  26.6%라고 합니다

    전년도보다 더 낮은 수준이라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금융당국은 금리인하 요구에 대한 심사 기준을 각 금융사 내규에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하는 방안과 함께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달부터는 금리인하 운영실적 비교를 공시한다고 합니다

     

    금융회사 간 경쟁이 촉진이 된다면

    요즘처럼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는 다만 0.1%라도 가계가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어서 가계 가처분 소득 증가 효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금리인하요구를 은행 대출에 문의를 했는데도 그냥 퇴자를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은행들이 수용률을 어느 정도 올릴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은행은 서민이 어렵거나 경제가 심각해져도 하나도 걱정을 안하며 계속되는 고이자에 엄청난 이익이 발생되고 실제로 돈이 남아돌아 어떻게 해야 할지 더 걱정을 하고 있고 관련자들 배만 점점 더 나오고 있는 지금의 실정입니다

    이런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 서민들에게 보탬도 안되는 생색내기는 제발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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